안녕하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메이플스토리 인기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 같네요.
(오버워치보다 인기가 더 많은 듯...)
메이플 안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인기가 있는 컨텐츠는 바로
"자석펫 뽑기"
아닐까요?
https://writeview.tistory.com/27
[일상] 메이플 자석펫 과연 필수일까? 직접 사용한 자석펫의 장단점 정리
안녕하세요, 몽글렛입니다 :) 메이플에서 자석펫이 나올 때마다 유저들의 지갑이 털리는데 제 지갑도 많이 털어간 자석펫ㅡ.ㅡ 과연 돈을 많이 써서 뽑을 만큼 꼭 있어야 하는 펫일까 궁금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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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펫의 장단점이 궁금하다면 클릭!)
물론 현질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확률을 뚫고 뽑는다면 그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죠.
루나 쁘띠펫(자석펫)은 일정 기간마다 새로운 자석펫으로 나오는데
그럴 때마다 그 전에 나왔던 자석펫은 가치가 오르게 됩니다.
왜냐면 더이상 뽑을 수 없는 자석펫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에는 자석펫의 가격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루나 쁘띠펫 1기부터 최근에 나온 루나 쁘띠펫 4기까지!
현재 얼마까지 올라갔는지, 현재 시세는 얼마인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루나 쁘띠 1기
2019년 2월에 요정 콘셉트로 출시된 루나 쁘띠 1기 자석펫 입니다.
오베론, 티타니아, 쁘띠 피코, 3가지 자석펫이 출시되었는데
현재 경매장을 보니깐 역시 제일 먼저 출시된 자석펫이다 보니 물량이 없더라고요.
쁘띠 피코는 아예 없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르기도 했고 지금까지 교환 가능한 상태로 남겨둔 사람이 있을 리가... 없죠?
그래서 희소성 때문에 가격이 엄청납니다.
현재 가격은 390억으로 루나 쁘띠 시리즈 중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하고 있네요.
이 정도면 주식이나 코인보다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하하..
루나 쁘띠 2기
2020년 1월에 출시된 루나 쁘띠 2기 자석펫 입니다.
놀이동산이 떠오르는 듯한 비주얼인 것 같죠?
빅토리, 글로리, 쁘띠 포니, 3가지 자석펫으로 현재 경매장 가격은
빅토리와 글로리는 150억
쁘띠 포니는 125억 입니다.
루나 쁘띠 1기 가격에 비하면 그리 높지 않죠?
아무래도 물량이 아직도 있다 보니 많이 비싸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마 1년 정도 지난다면 현재 1기 가격 정도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왠지 모르게 루나 쁘띠 2기보다 루나 쁘띠 1기가 더 이쁜 거 같은 느낌이네요.
루나 쁘띠 3기
2020년 9월에 출시된 루나 쁘띠 3기 자석펫 입니다.
황혼, 신야, 쁘띠 초롱으로 구성되어 있는 나비 정원 콘셉트의 자석펫 입니다.
루나 쁘띠 3기 자석펫은 3가지 모두 가격이 140억 정도로 일정합니다.
신기하게도 아직까지 2기와 가격이 비슷하다는 것을 볼 수 있죠?
개인적으로 2기보단 3기 자석펫이 더 이쁘다고 생각이 드네요ㅎㅎ
(비주얼 순서로는 1기 > 3기 > 2기)
그리고 무엇보다 루나 쁘띠 3기에 애정이 가는 이유는
제가 착용하고 있는 자석펫이 3기이기 때문이죠!
직접 뽑아서 사용하는 만큼 더 애정이 간다고 해야 할까요?
루나 쁘띠 4기
마지막으로 2022년 1월에 출시된 루나 쁘띠 4기 자석펫 입니다.
죽음의 제단 컨셉으로 출시되어서 그런지 더 몽환적이고 짙어진 느낌이랄까요?
가장 최근에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100억 가까이 되는 가격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뽑았던 루나 쁘띠 3기일때는 첫 거래 평균 가격이 60억 정도 했었는데
현재 4기가 100억 정도로 거래가 되고 있다는 뜻은
시간이 지나면 폭발적으로 가격이 상승될만한 값어치가 있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이번 자석펫은 마스터 라벨 치장옷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컨셉을 가지고 있죠.
디자인도 이쁘고 캐릭터의 컨셉에 따라 꾸밀 수 있는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소장 가치가 많이 있는 자석펫인 거 같습니다.
자석펫은 평균적으로 일년마다 새로운 기수로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매번 새로운 컨셉으로 돌아오는 자석펫이 기대가 되어지네요ㅎㅎ
여러분들도 다음에는 어떤 컨셉으로 돌아올지 궁금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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