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이 가물가물해지는 분들이 있으시죠?
공부는 해야 하는데 도저히 집중이 되지 않을 때가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에 건강은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나요?
오늘은 기억력과 집중력, 사고력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물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공부를 하는 수험생, 10대와 20대, 집중도가 필요한 업무를 하는 직장인들이 필요할 겁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효과를 원하는지 한번 보시고 그에 맞는 제품들을 챙겨서 먹으면 좋겠죠?
지금부터 뇌에 좋은 물질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누트로픽(Nootropic)
뇌 건강 기억력에 도움을 주는 '누트로픽(Nootropic)'은
아세틸콜린의 분비나 합성을 촉진시켜 건망증과 같은 기억력에 관한 부분들을 도움을 줍니다.
누트로픽은 약 성분이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종류가 다양한 인지기능(지능, 집중력, 암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들을 포함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뇌 세포 건강 증진, 장기 기억 강화, 강한 스트레스 저항 등 뇌를 향상시키는 효능들이 있어요.
▶ 비타민 B (활성형)
비타민 B는 에너지 생산과 신경전달물질 합성에 필요합니다.
두뇌기능을 활성화시키려면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며 결핍이 될 경우 누트로픽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섭취를 한다면 모든 종류의 비타민 B가 함유된 제품을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어떤 제품을 추천드린다기보다는 여러분들의 건강을 고려해서
찾아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검색창에 "활성형 비타민B" 라고 치시면 여러 제품들이 나옵니다.
술에 함유된 알코올은 비타민 B를 결핍되게 만드니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은 비타민 B를 꼭 챙겨 드세요!
▶ 콜린
포스타디딜콜린은 두뇌 세포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고
아세틸콜린은 학습과 기억을 관여하는 성분인데
이 두 성분 모두 콜린을 원료로 사용됩니다.
두뇌 기능을 건강하게 만들려면 충분한 콜린 섭취를 하면 됩니다.
아세틸콜린의 양을 늘릴 경우 누트로픽 성분들의 작용을 기전을 하는데
기억력이 좋아지고 학습 능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다하게 늘리면 우울감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적당하게 드시는 게 좋겠죠?
콜린은 일상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달걀로 채울 수 있습니다.
하루의 달걀 3개를 먹는다면 콜린의 하루 적당량을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레시틴
레시틴은 생체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난황, 콩기름, 간, 뇌 등에 많이 있습니다.
두뇌와 신경 조직, 세포막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두뇌 신경세포 중 약 30%가 레시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포막 구성의 중요한 성분 중의 하나인 레시틴은 뇌에도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몸 전체에 도움을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혈관의 물성과 고지혈증에 좋고 인지 장애나 기억력 감퇴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간 기능 개선, 혈당 저하의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레시틴이 부족하면 불면증과 기억력 저하 등 여러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니
레시틴이 함유된 포스파티딜세린이 들어있는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뇌 건강과 몸 건강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섭취하시는 게 좋겠죠?
뇌에 좋은 영양제 및 보조제들이 많지만
이러한 영양 성분들과 같이 먹으면 좋은 뇌 영양제는 바로 오메가 3 입니다.
오메가 3는 뇌의 혈액 순환을 돕고 뇌세포 구성 성분인 DHA가 들어가 있습니다.
다른 영양제와 함께 오메가 3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조제를 섭취하다가 부작용이 있다면 어지럽거나 기분이 쉽게 변할 수도 있습니다.
두통이나 구역질, 구토 등을 유발시킬 수 있죠.
만약 이러한 부작용이 생긴다면 보조제가 몸에 맞지 않으니 심할 경우 바로 섭취를 중단해야 합니다.
근데 2주 정도 섭취를 하다 보면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으니 본인의 컨디션에 맞게 관리해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뇌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성분들을 알아봤습니다.
사실 이게 좋다, 저게 좋다, 말하는 정보들은 많지만
제일 좋은 것은 아마도 본인의 상태에 따라 그에 맞는 성분들을 골라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