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시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소개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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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글렛입니다 :)

여러분들은 학창시절 풋풋했던 과거나 추억이 있으신가요?

남몰래 짝사랑을 했다던가, 아님 열정적으로 사랑을 했다던가.

학교 선생님도 좋아해보고, 친구들끼리 추억을 만들어보고.

뒤돌아보니 어른이 돼서 남는 기억보단 짧았던 학창 시절의 추억이 훨씬 더 많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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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입니다!

제목부터가 너무 이쁘지 않나요?

풋풋한 학창 시절을 떠오르게 만들어주네요ㅎㅎ

 배우 김요한님과 소주연님이 출연하는데 소주연님의 매력이 한껏 돋보이는

작품이라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게 만들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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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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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중국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입니다.

뜻을 찾아보니 '우리의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시절에게'

또는 '우리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 때'라고 합니다.

 

포스터만 봐도 중국 여주인공을 맡은 심월과 한국의 소주연님의

귀여운 이미지가 너무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캐스팅을 찰떡같이 잘했다고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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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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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차헌(김요한)과 신솔이(소주연)는

어려서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이지만 그녀는 차헌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틈만 날 때마다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고 번번이 거절당하지만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차헌을 포기하지 않는 긍정왕이라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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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헌의 속마음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신솔이를 친구라고 생각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가끔은 질투도 하고 신솔이 몰래 이것저것 챙겨주기도 합니다.

겉으로는 싫은 척하면서 신솔이를 기다려주기도 하죠.

신솔이가 자신을 좋아하는 게 싫지는 않은가 봅니다.

사실은 점점 신솔이가 좋아지는 거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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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받아줄 진심에 끊임없이 직진하는 신솔이.

우울하다가도 차헌을 보면 힘이 나고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은 신솔이는

차헌이 좋아하는 축구경기에 같이 가자고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신솔이는 차헌이 좋아하는 팀의 경기 티켓과 유니폼을 구하지만

경기 당일 확인해보니 위조 티켓과 짝퉁 유니폼?

과연 신솔이의 데이트는 어떻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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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신솔이의 가장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강하영(조혜주).

어느 날 양호 선생님이 벗어준 자켓에 심쿵해버리죠.

하영은 그 뒤로 양호 선생님을 좋아하게 됩니다.

영화 보러 가는 양호 선생님을 몰래 뒤따라가서 좌석을 예매할 정도였죠.

하지만 잘생겼고 스윗하기까지 한 양호 선생님은 다른 여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사람인데 하영의 사랑은 과연 이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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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린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풋풋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드라마입니다.

남자로 또는 여자로 보이지 않던 친구가 어느 날부터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하고 사랑이 이루어지는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묘사를 너무 잘해줘서 공감이 많이 갔던 작품이었습니다.

하이틴이나 로맨스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드라마고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다 보시면 원작인 '치아문단순적소미호'도 보셨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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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view.tistory.com/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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